다들 운전자 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으실겁니다. 11대 중과실과 사망, 중과실 발생시 상대방과 형사합의에 대한 보장을 해주는게 운전자 보험인데 지금은 사라진 특약이지만 예전에 가입한 운전자 보험을 살펴보면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 특약이라고 있으실겁니다.

자동차사고로 대인,대물, 자손 처리가 되면 가입자가 위로금으로 정액지급이 해주는 상품이라고 보심 됩니다. 즉 1사고당 보험료 할증지원금이 지급되는 상품인거죠.

청수시 필요한 서류는 자동차보험가입회사의 보험금이 지급되었다는 "보험금지급내역서"나 "지급결의확인서" 준비하심 됩니다. 그리고 보험금청구서를 작성하셔서 같이 접수해주심 보험금 지급이 됩니다.

보통은 몽고반점으로 성형외과에서 레이저 수술시 보통의 설계사 분들은 미용목적상으로 면책사유이기 때문에 실비보상이 안될거라고 말할겁니다. 허나 실비뿐만 아니라 선천이상수술비에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단 역선택의 우려가 있어서 태아보험에 가입만 경우에 한합니다
실제 보상청구해서 총 159만원 지급받았습니다.
실비에서 9만원 선천이상 수술비에서 150만원 총 159만원 지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레이저시술을 몇번 더 할 예정이라 할때마다 이와 비슷한 금액이 보상된다고 보심 됩니다~~
영수증을 보시면 비급여만 되어 있는데 보험사에서 처음에 전화가 와서 비급여만 되어 있기때문에 건강보험 미적용건이라 실비청구액의 40%만 지급해준다는거 여러가지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반박을 하니 다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하더니 바로 다음날 잘못 알았다면서 통원공제금만 제하고 전액 지급이 되었습니다.
설계사의 역활은 좋은 보험을 찾아서 가입시키는것도 있지만 빠뜨린 보상이 없는지 확인해서 챙겨주는 역활도 있는겁니다.
여러분의 설계사는 이런 역활을 잘 하고 있는지요???

아직도 이런분이 있다니.... 얼마전에 카페를 통해서 알게된 분이 최근 암보험 상담받은적이 있다면서 암6천에 2만원정도라고 하는데 괜찮냐고 물으셨습니다~
제가 알기론  암6천 20년납 100세만기로 25000원 가입이 될리가 없기에  일반암기준으로 그렇게 보험료가 나올리가 없다고 말씀드리니   고객이 설계안받은 설계사한테 그럼 자궁암 걸리면 얼마주냐고 물어보니 1천만원 나온다고 했다네요ㅎㅎ
그냥 첨부터 암1천이라고 하면 될건데 혹하게 할려고 고액암포함해서 6천이라고 말해버리네ㅋㅋ
제발 양심적으로 영업을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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