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콜의 금융보물창고

주인아저씨가 인상도 좋고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납짝만두에다 싸서 먹으니 그리 맵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근데 애들한테 좀 맵더라구요
둘째 아들래미한테 주니 맵다고 난리ㅎㅎ

 
납짝만두를 먹고 나니 배가 좀 불러와서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덥다보니 한창 걸으니 너무 더워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한잔을 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 눈에 띄는곳에 가보니 커피 한잔에 990원!!!
가격도 싸고 너무 더워서 한잔 했습니다ㅎ

990원이다 보니 사람들 줄이  꽤 있네요!!

짜잔!!이게 990원짜리 커피입니다
맛도 제 입맛에 맛고 시원하고 괜찮습니다~~^^

한잔 마시고 힘을 내서 다시 투어 시작!!

한참을 걷다보니 영화 '국제시장'에 나왔던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다들 즐겁게 휴일을 보내시고 있으신가요?
휴 저두 집에서 방콕을 하고 싶으나
애들이 있는 관계로ㅠ

 
둘째 아들래미는 밖에 나간다고
하니 싱벌벙글합니다

쉬지 못하고 밖에 나가게 되었네용~~
오늘은 애들을 데리고
울산대공원에 갔습니다~^^

대공원에 도착해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뜀동산으로
바로 고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뜀동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운데
땡볕에 노는 아이들이 보니
역시 젊음이 좋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ㅎㅎ

집에 가자고 하지 않음 아마 하루종일 뜀박질하며 놀듯합니다
저절로 찡그려지는 날씨인데도
역시나 애들은
즐겁게 뛰어노네요ㅎㅎ

뜀동산 바로 옆에 있는 그물놀이장...
다행히 보수공사중이라 조금 더 빨리 갈수 있었습니다 ㅎㅎ
안그래도 뜀동산에서 한창 놀고 그물놀이터로 간다고 하던데 그나마 좀더 빨리 갈수 있어서....

차로 가는 도중에 아직 덜 놀았다고 해서 또 남매끼리 열심히 놀고 있는중입니다ㅎ
오랜만에 대공원에 와서 그런거 정신없이 놀고 있네요ㅎㅎ
저희 둘은 지쳐서 그늘에 앉아서 휴식취했구요ㅎㅎ
이제 사십이 되니 점점 체력이....

날씨만 좀 선선했음 놀아줬을건데ㅎㅎ
원기회복해서 담기회에 놀아줘야 겠습니다ㅎㅎ

7살 딸래미가 할아버지한테 보내는 편지!!!
할아버지 담배는 몸에 안좋으니 피지마세요~~
ㅎㅎㅎ 이제 아버지가 담배를 끊으실라나???

#금연 #7살 딸 #담배 #편지 #울산 #할아버지

블루베리 먹고 싶다는거 안된다고 했더만 딸이 짜증내면서 반항을 해서 제가 뭐라고 하면서 화난척 하고 안방에 가있으니 7살 딸래미가 편지를 주네요ㅎㅎ
하나는 화풀이 하는건지 아빠 바보라 적고 메롱이라 적어났고ㅎㅎㅎ
다른 한장엔 왜 화났는지 이유를 적고 안그러겠다고 미안하다고 적어났어요~~
이런 맛에 다들 딸이 좋다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ㅎㅎㅎ
아들과는 달리 딸은 편지를 적는걸 좋아하고 상대방 기분을 잘 헤아릴줄 아는거 같습니다~^^

#울산 #7살 딸 #손편지 #아이들 #일상생활 #자녀

우리집 보물 1호인 7살 딸래미와 5살 아들래미입니당~~^^
서로 치고박고 잘 싸워서 벌로 서로 손잡고 있으라고 시켰더니 밥먹을때 동생이 누나한테 밥 먹여주고 있네요~~^^
아들 녀석 좀 컸다고 누나한테 요즘 들어 대들네요ㅎㅎㅎ
아들래미가 어린이집 다니고 난뒤론 누나한테 잘 대드는거 같아요ㅠ
커서는 서로 의지하며 살아야 될텐데....